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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投影機は1937(昭和12)年、大阪市立電気科学館に導入された日本初のプラネタリウム投影機です。ドイツのカールツァイス社製で、太陽や月、惑星、約8,900個の恒星を映し出し、地球上のあらゆる地点から見た過去・現在・未来の星空を再現できるという、当時のハイテク機器です。電気科学館のプラネタリウムホール「天象館」は「星の劇場」の愛称でも親しまれ、1989年(平成元年)に引退するまでの52年間に、延べ1,100万人がこの機械で星空を楽しみました。2000年に大阪市指定文化財に、2023年に日本天文遺産に指定されています。

This is Japan’s first planetarium projector, installed in the Osaka Municipal Electrical Science Museum in 1937. It is made by a German company called Carl Zeiss and is a high-tech piece of equipment from the time, projecting the Sun, the Moon, planets and about 8,900 stars, and can reproduce the starry sky in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from any location on Earth. The planetarium hall of the Electrical Science Museum, Tenshokan, which covered celestial phenomena, was also known as the “Hoshi no Gekijo (Theater of the Stars),” and a total of 11 million people enjoyed the starry sky with this machine during the 52 years until its retirement in 1989. It was designated as a Municipal Cultural Property by Osaka City in 2000 and as a Japan Astronomical Heritage in 2023.

这台投影仪是日本首台天象投影仪，由大阪市立电气科学馆于1937年（昭和12年）引进。它由德国卡尔蔡司公司制造，是当时的高科技仪器，能够投射太阳、月球、行星和大约8900颗恒星，重现从地球上任何角落看到的过去、现在和未来的星空。电气科学馆的天象仪大厅“天象馆”也被人们亲切地称为“星空剧场”，到1989（平成元年）退役的52年间，共有1100万人次通过这台机器欣赏了星空。2000年它被列为大阪市指定文化遗产，2023年又被列为了日本天文遗产。

이 투영기는 1937년 오사카시립 전기과학관에 도입된 일본 최초의 천체투영관 투영기입니다. 독일의 칼 자이스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태양과 달, 행성, 약 8,900개의 별을 투영하여 지구상의 모든 지점에서 바라본 과거, 현재, 미래의 밤하늘을 재현할 수 있어 당시로서는 최첨단 기기였습니다. 전기과학관의 천체투영관 홀인 ‘덴쇼칸’은 ‘별의 극장’이라는 애칭으로도 사랑받으며 1989년에 은퇴할 때까지 52년간 총 1,100만 명이 이 기계로 밤하늘을 즐겼습니다. 2000년에 오사카시 지정문화재로, 2023년에 일본 천문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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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機械は、生駒山上にあった生駒山宇宙科学館で活躍していた、ミノルタカメラ製MS-10型プラネタリウムです。約6,200個の恒星、太陽、月、5つの惑星などが投影でき、また日周運動・年周運動・緯度変化・歳差運動など多彩な機能を持っています。1984(昭和59)年に直径12メートルのドームに設置され、多くの人に親しまれましたが、1999(平成11)年に宇宙科学館の閉館とともに引退しました。生駒山のプラネタリウムの歴史は古く、同館の前身である生駒山天文博物館では、1951(昭和26)年に日本で3番目となるプラネタリウムが設置されました。

This is an MS-10 planetarium projector by Minolta Camera that was used at the Ikoma-yama Space Science Center on Mount Ikoma. It can project about 6,200 stars, the Sun, the Moon and five planets, and has a variety of functions such as diurnal motion, annual motion, latitude variation, and precession. It was installed in a 12-meter-diameter dome in 1984 and was loved by many people but retired when the Space Science Center was closed in 1999. The planetarium on Mount Ikoma had a long history, and Japan’s third planetarium was installed in the Ikoma-yama Astronomical Museum, the predecessor to the Space Science Center, in 1951.

这台机器是美能达相机制造的MS-10型天象仪，曾用于生驹山上的生驹宇宙科学馆，可投射约6200颗恒星、太阳、月球和五大行星，并具有周日运动、周年运动、纬度变化和岁差现象等多种功能。它于1984年（昭和59年）被安装在直径为12米的圆顶建筑中，受到了许多人的喜爱。1999年（平成11年），由于宇宙科学馆关闭，天象仪也随之“退役”。生驹山天象仪有着悠久的历史。该馆前身——生驹山天文博物馆于1951年（昭和26年）安装了日本第三台天象仪。

이 기계는 이코마산 위에 있던 이코마산 우주과학관에서 활약한 것으로, 미놀타 카메라에서 제조한 천체투영기 MS-10 모델입니다. 약 6,200개의 별, 태양, 달, 5개 행성 등을 투영할 수 있으며 또한 일주운동, 연주운동, 위도변화, 세차운동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1984년에 지름 12m의 돔에 설치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지만, 1999년에 우주과학관의 폐관과 함께 은퇴했습니다. 이코마산 천체투영관의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해당 박물관의 전신인 이코마산 천문박물관에는 1951년에 일본에서 3번째로 천체투영관이 설치되었습니다.